광동제약은 소화촉진 효과가 우수한 생약소화제 ‘광동 위생수’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광동 위생수는 건강, 계피, 진피가 기존 액제 소화제에 비해 10배 이상 들어있으며 특히, 주성분인 건강(말린 생강)은 한방에서 소화촉진, 식체, 억균작용, 살균작용,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우수해 2000년 전부터 약재로 쓰여져 왔다. 또 생강은 감기 등의 면역력 강화에도 좋아 민간요법으로 생강차를 끓여 마시기도 했다.
광동 위생수에 함유된 계피(육계나무피)와 진피(말린 귤껍질)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생약약재성분으로 중독성이 없으며, 광동 위생수의 시원한 맛과 청량감은 젊은 층부터 중, 장년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400억원 정도로 광동은 ‘까스원’에 이어 이번 ‘광동 위생수’가 새롭게 출시돼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매출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30 18:01:39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