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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6월26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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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지역약물감시센터’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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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이 식약청으로부터‘지역약물감시센터’로 지정받았다.
동산병원은 조재위 교수(피부과)를 센터장으로 24일부터 3년간 2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대구 경북 지역내 약물유해사례를 수집하고 약물 유해반응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홍보, 교육한다.
또 보고된 사례를 식약청에 보고해 약물의 안전한 사용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청은 지역약물감시센터를 통해 노령화에 따른 다양한 약제 복용과 이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지역약물감시 활성화 연구를 하기로 하고 지난해 9개의 지역약물감시센터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 6월 15개로 확대 지정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동산병원과 경북대병원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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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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