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가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와 공동으로 ‘전립선 비대’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전국순회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한국암웨이 신제품 출시 세미나에서 일반인과 한국암웨이 고객 및 직원 등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대구, 10일 부산에 이어 지난 12일에는 서울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60세 남성의 50%, 85세 남성 90%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립선 비대의 증상 및 진단, 예방법 및 치료법 등 전립선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윤 교수는 이번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일반인들을 위해 전립선비대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전국 각 지역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윤 교수는 “40대 이후 소변 볼 때 불편함을 느끼면 전립선 비대를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며 “이번 강좌도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전립선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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