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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6월08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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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여성 과민성방광 임상환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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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가 하부요로 기능장애로 발생하는 과민성방광 증상을 경험한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과민성방광 환자의 치료 목표 및 목표 달성도’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과민성방광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이번 연구의 목표는 과민성방광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로 입증된 톨테로딘 서방정(Tolterodine Prolonged Release Capsule)의 약물치료 후 여성 과민성방광 환자들의 약물치료에 대한 목표와 목표 달성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임상시험 참가자는 총 14주간 4~5회 병원을 방문해 치료약제와 관련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참가대상은 18세 이상 80세 이하의 여성으로 최근 3개월 이상 요절박(소변을 참지 못함), 빈뇨(자주 마려움), 요실금 등 과민성방광증상이 있는 환자다.
다만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급성요폐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 ▲협우각 녹내장, 위장관 폐색 등 항콜린약물이 금기인 경우 ▲요도 또는 방광에 대한 수술력 ▲골반장기의 방사선 치료병력 ▲파킨슨병, 알츠하이며, 치매 등 신경계 질환을 가진 환자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여성들은 참가가 불가능하다.
문의 :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02-341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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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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