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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5월2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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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전산시스템 하나로
CMC nU 통합정보위원회 및 ITC 운영협의체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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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26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기헌 경영관리실장, 이재철 이념구현실장, 최병길 의료정보기획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MC nU 통합정보위원회 및 ITC 운영협의체’를 출범했다.
‘CMC nU 통합정보위원회(위원장 최병길 의료정보기획부장)’는 CMC nU프로젝트의 최고 정책 결정조직으로 ‘정보자원의 통합 운영을 통한 CMC Powerful 네트워크를 형성해 타 의료기관보다 경쟁력 있는 IT를 구축’을 목적으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는 통합정보위원회 위원 및 대표ITC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의 초석을 다졌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지난 3월 23일 서울성모병원 개원과 함께 CMC nU 프로젝트가 큰 무리 없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CMC nU 통합정보위원회 및 ITC 운영협의체 출범을 통해 산하병원을 하나의 연결망으로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이 완료하는 데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CMC nU 통합정보위원회는 지난 20일 첫 정례회의를 시작했으며, 향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정례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에서 상정된 이슈사항과 공정관리, 차세대 EMR 발전을 위한 중요 사안들에 대해 결정하게 된다.
한편 의료원은 CMC nU 프로젝트(통합의료 정보화시스템)를 통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및 산하 8개 병원 등을 하나의 연결망으로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성모병원이 2008년 10월 1차 가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3월 BMT 센터 등 암병원을 비롯한 중점육성센터를 포함한 2차 가동을 이행했다. 향후 의정부성모병원 6월 6일 가동을 목표로 4차 통합테스트와 3차 리허설을 마무리했고, 성가병원 7월 4일, 성빈센트병원 11월 7일 등 순차적으로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제일의 가톨릭 의료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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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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