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이 12일 차&범안과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의뢰 및 환자정보 회신, 각종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 등 국내외 학술대회에 관한 정보와 상호발전 의료기술, 경영정보 공유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필요시엔 상호 보유중인 의료시설물 견학과 환자진료 및 연구를 위해 사전협의를 통한 시설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협의했다.
이외에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에 대한 공동의 책임감을 고취하고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의료의 질 향상을 추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현재 창원병원과 협약식을 체결한 곳은 동아대, 마산삼성, 울산대, 영남대학교의료원 등 총 19개병원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료협력병원을 늘려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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