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의료 산업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GE 헬스케어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가한다.
국내외의 우수한 의료장비 및 설비 소개를 통해 병원 산업의 현대화와 국민보건 향상을 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GE헬스케어는 한층 진보된 클리니컬 시스템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진단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GE의 기술전시관에서는 미래의 청진기라고 불리울만큼 의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초경량 초음파 진단기 LOGIQ BOOK XP, 중소형 병원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LOGIQ P5 와 P6, 태아 병변의 입체적 영상을 제공하여 초기진단의 새로운 영역을 열게된 Voluson E8, 심장 마비 환자 발생시 바로 전기 충격을 시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자동 제세동기 리스판더 AED 등 GE의 최첨단 영상의료기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KIMES행사 기간에는 재정보조 솔루션을 선보여 중소병원의 의료장비 구매 기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GE 헬스케어의 카림카티 사장은 “한국은 GE헬스케어의 초음파 생산기지 중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KIMES전시에서 선보일 LOGIQ P5와 P6도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그 품질에서 이미 전세계의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적합한 혁신적인 의료장비를 개발해서 한국의 풍부한 의료임상 경험을 전세계적으로 전파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어 그는 “KIMES는 GE가 가지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 능력과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미래 지향적 솔루션을 경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oluson E8
Voluson E8은 여성을 위한 초음파 진단기기이다. Voluson E8은 헬스케어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며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GE의 선도적 위치를 굳건하게 함과 동시에 한층 더 진보한 초음파 볼륨과 영상 화질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Voluson의 고화질 4D Trans-vaginal Probe는 보다 높아진 해상도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며 태아 초음파 진단의 전환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Probe 보다 크리스탈 수가2배 이상 많아진 Matrix Array Volume Probe를 이용, 4D 영상의 해상력을 높이고, SonoVCAD 라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태아심장에 관한 모든 체적 영상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GE Responder AED solution New 2009
GE 헬스케어의 리스판더 AED는 심장 마비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부정맥을 자동으로 감지해 내어, 심장마비 환자 발생 현장에서 바로 전기 충격을 시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자동 제세동기로, 이제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 가능한 보급형 의료기기 이다. 리스판더 AED는 매우 높은 첫번째 제세동(정상 심장 리듬으로 회복률) 성공률과, RHYTHMx 분석 알고리즘(심장 부정맥 진단률)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Advanced Emergency Response Cabinet에 탑재하여 응급 상황 발생시 AED를 꺼냄과 동시에 현장위치 및 정보가 자동으로 응급구조대에 전달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을 더욱 단축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스판더 AED는 패치의 좌우 구분이 없어 응급 상황시 편하게 쓸 수 있으며, 매일, 일주일, 한달마다 자동 점검기능이 있고, AED 이상 유무 상태 표시 등으로 상태를 편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MAC 1600 New 2009
GE 헬스케어의 MAC1600은 7인치 와이드 스크린에 12채널을 모두 컬러로 보여줘 고품질의 ECG를 제공한다. 모든 메뉴가 한국어로 구현되어 있을 뿐 만 아니라, 환자의 이름을 한글로 입력 및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병원정보 시스템 및 PACS와의 연계, GE Cardiology Information system인 MUSE와 Cardiosoft와의 연계에서도 편리하다. 또한 Treadmil 및 ergometer와 연결하여 Stress Exercise Test도 가능하며, ECG quality를 신호등으로 보여주는 Hook-up Advisor, ECG 재분석 기능 및 CRO(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기능도 지원하여, ECG를 더욱 심도 있게 분석할 수 있으며, 제약 연구에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다.
Prodigy
Prodigy는 Pencil Beam 방식의 장점인 정확성과 Fan Beam의 장점인 빠른 검사속도를 구현한 Smart FAN을 채용한 세계 유일의 덱사(DXA) 골밀도 측정기이다. SmartFan은 정확하고 정밀한 골밀도의 측정과 함께 전신의 부위별 체지방분석 기능이 매우 뛰어난 방식이다.
또한 Prodigy는 CZT Detector를 채용하여 입사된 방사선을 직접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방사선의 검출효율을 극대화하는 DR 방식을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DXA로 방사선 피폭량을 기존의 팬빔(Fan Beam) 타입에 비하여 1/10 정도로 대폭 낮추었다.
한글 Windows XP를 기본 운용체계로 사용하여 네트워킹 기능을 극대화하였으며, 또한 골밀도측정기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미국골대사학회에 발표된 한국인 표준치를 적용하여 한국인에 대한 골밀도측정에 획기적인 기준을 마련한 'Gold Standard'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전국 주요 대학병원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장비이다.
LOGIQ P5 & LOGIQ P6
세계 초음파 시장을 이끌고 있는 GE헬스케어의 성공 이면에는 기술을 향한 끊임없는 재창조(re-invent)와 재상상(re-imagine)의 노력이 숨어있다. LOGIQ P5의 우수한 성능은 개인병원 및 특화된 전문병원뿐만 아니라 휴대성 높은 방사선과 어플리케이션에도 매우 이상적이다. LOGIQ P5는 2007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3,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또한 보다 정확하고 쉬운 진단을 위해 17”의 대형 LCD와 함께 유동성 모니터를 장착한 LOGIQ P6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다용도의 진단용 초음파 시스템으로 모니터 방향이 원하는 각도로 자유 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들어 초음파 진단 장비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컴팩트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훌륭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 밖에도 2008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진단용으로도 사용돼 명성을 떨친 LOGIQ e, 초소형 Mobile 초음파진단기기로써 심장 진단 기능까지 보유한 최강의 Compact 기기인 LOGIQ BOOK XP, 그리고 보급형 Color 초음파 시대를 개척한 개원가를 위한 최적의 Model인 LOGIQ 3도 만나볼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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