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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1월2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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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암센터,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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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 암센터가 20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갑상선암의 이해’를 주제로 외과 정민성 교수의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이번 강좌는 매월 1차례씩 진행되는 총 7회의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 7대암의 모든 것’의 여섯 번째 강의로 정민성 교수는 “갑상선암은 2004년 이후에 발생율 1위로 연간증가율이 25.2%로 높은 증가 추세에 있다”며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 인자를 찾아서 그 원인부터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방사선, 경구피임제, 자연유산, 비만, 고령 출산 등을 피하고 평소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월 17일에는 ‘림프종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혈액종양내과 김인순 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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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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