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이 진행중인 의과대학과 안암병원 첨단의학센터, 보건과학대학 도서관 신축과 안산병원 증축, 강남 진출 등 현안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을 밝히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국제적인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추기 위해 JCI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데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도전으로 KUMC(Korea University Medical Center)를 세계적인 의료브랜드로 도약시킨다는 장기 플랜을 마련 중에 있다.
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2,500병상 수준의 규모로 일일 외래환자 1만 2천명을 달성한 것은 병상당 1일 외래환자 수준으로 평가해도 국내 최고수준이다”라며 “고려대의료원의 성공시대는 이제부터로, 담대한 투자와 선진의료경영을 접목해 국내의료기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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