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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3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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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간호부 한중 간호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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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채계순)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차 한․중 간호포럼(The 8th Korea-China Nursing Forum)’에 참가해 학술논문 3편을 발표했다.
성모병원 이은미 간호사(마취간호Unit)는 ‘암환자의 통증에 관한 조사연구: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시술’, 박순녀 간호사(9동Unit)는 ‘동영상CD를 이용한 수술 전 교육이 정형외과 수술환자의 자가 간호 이행정도에 미치는 효과’, 김윤수 간호사(신생아실Unit)는 ‘조기모유수유 여부에 따른 신생아의 구토 및 배변횟수, 체중의 비교’ 포스터를 전시했다.
특히 이은미 간호사의 신의료기인 하이프나이프 시술에 관련한 연구 ‘암환자의 통증에 관한 조사연구: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시술’은 주제의 독특성과 포럼주제인 ‘한ㆍ중 간호의 현재와 미래’와 부합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중 간호포럼’은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1996년부터 한중 간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양국의 간호계의 발전은 물론 문화적 교류를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행사다.
포럼에 참석한 박순녀 간호사는 “한중 공동의 미래 간호를 조명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석해서 너무 영광스럽다. 또 성모병원을 대표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것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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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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