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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22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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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 임상특성화센터 1주년
진료편의 극대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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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 임상특성화센터가 22일 1주년을 맞았다.
이 센터는 지난해 10월 22일 응급센터를 증축하면서 기존 응급센터에 있던 소화기병센터와 더불어 심장혈관센터, 암센터, 당뇨병센터를 신설한 전문진료센터로 각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뿐 아니라 질환별 진료실, 검사실, 처치실, 교육실, 수납·접수를 한곳에 집중해 환자 동선의 감소, 진료와 검사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다.
특히 각각의 임상특성화센터에서는 각 질환별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특정 질환 치료에 필요한 여러 임상과의 진료를 같은 날 한 센터 내에서 실시, 내원 환자의 진료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뇌혈관센터와 7월 호흡기센터, 10월 임플란트센터 등을 개설해 특성화된 진료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1주년을 맞은 심장혈관센터와 당뇨병센터, 암센터는 지난 1년간 내원환자수가(외래, 입원) 전년에 비해 약 6.4% 증가했으며, 전체 수입은 9.6% 증가해 진료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병원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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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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