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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2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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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한국기술투자, 연구산업화 MOU 체결
삼성서울병원-연구, 한국기술투자-바이오투자로 R&D 기술 및 기업발굴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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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과 국내 리딩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가 21일 연구 성과에 대한 산업화를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 자문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부주도의 R&D 기술 또는 기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세미나 및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해 바이오 부문 투자에 대한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연구성과에 대한 비즈니스모델링을 추진하고, 한국기술투자는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투자개발을 담당하여 국내 바이어 연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부문의 연구와 비즈니스모델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어 국내 바이오 부문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현 대표도 “협약을 통해 신성장 동력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구 및 성과에 대한 산업화를 통해 국가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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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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