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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14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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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뇌졸중의 날 기념 시민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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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신경과(과장 김진호)가 16일 뇌졸중 예방주간을 맞아 이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신경과 김진호 교수, 김후원 교수, 안성환 교수가 뇌졸중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는 계획이다.
또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무료 혈액검사를 비롯한 상담 및 교육책자도 제공한다.
병원은 지난 2월에는 신경과교수 중심으로 구성된 뇌졸중 전문치료팀을 구성, 현재 BEST 프로그램을 개발해 급성뇌졸중 환자 중 혈전용해치료까지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시켜 치료함으로서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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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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