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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25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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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나눠 쓰고 사랑 2배 up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기금 조성 위한 바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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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회장 김준석, 종양내과)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 병원 신관 지하 2층 식당 앞에서 ‘호스피스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후원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호스피스병동운영마련 기금을 조성하고 나아가 호스피스 활동에 대한 홍보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호스피스회는 바자회 개최에 앞서 병원 직원들을 비롯해 내원객, 일반인 등으로부터 물품 기증을 받는다. 의류 및 잡화, 가정용품, 전자용품, 식료품에서부터 각종상품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이 기증 가능하며 후원금을 기부할 수도 있다.
물품은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구로병원 신관 호스피스 사무실(지하 2층 식당 맞은편) 또는 본관 상담실(8층 8012호)에서 받으며, 5만원 이상의 물품을 기증할 경우 예쁜 머그컵도 증정한다.
한편 호스피스회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호스피스환자를 위한 입원비와 호스피스 병동 운영 기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실 02)262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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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4: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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