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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25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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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직원 대상 A형 간염 무료접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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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최근 급증하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교직원 1,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무료 접종을 해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접종은 20세 이상 29세 이하 교직원에게는 백신접종, 30세 이상 45세 이하 교직원에게는 항체검사 후 백신접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예방접종은 노조 요구 없이 병원이 정책적으로 시행, 교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승림 병원장은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교직원들을 보호하고 교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예방접종을 하게 됐다”며 “교직원이 건강해야 그 가정도 건강할 수 있고, 환자에게도 더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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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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