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이 제38회 눈의 날을 맞아‘2008년 제3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눈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안과병원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해피아이(Happy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눈의 날’을 맞아 눈의 소중함을 알리고 눈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유치부와 초등부 2개 부문으로만 진행했던 대회를 초등부에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구분,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이는 초등학생이라도 저학년과 고학년 사이에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과 유치부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작품이 응모되는 만큼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수상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대회관계자는 설명했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과정에 있는 어린이로 응모작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주제는 ‘나의 행복, 내가 가장 행복할 때’로 꼭 눈의 이미지가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작품은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7일이며, 시상식은 11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유치/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 부문 각각 최우수상 1 명(상금 30만원), 우수상 3 명(상금 10만원), 특선 5~10명(상금 5만원)등 모두 32 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기타 문의 : 02)2639-7656~7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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