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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10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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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위암 주제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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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 암센터가 지난 9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위암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외과 권성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인의 암사망율 1위인 위암은 조기발견과 더불어 치료방법도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여 치료성적이 매우 좋다”며 “위암환자는 치료 전후 삶의 유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식물 섭취, 운동, 대인관계, 사회활동 등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양대병원은 위암의 진단부터 치료 및 추적 검사 등을 조직적이고 다원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21일에는 ‘폐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호흡기내과 신동호 교수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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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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