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현동욱)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9회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 수상자는 ▲ 전공의 연구활동 부문 박혜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 ▲ 의대생 연구활동 부문 천인국(가천의대길병원 인턴) ▲ 의대생 사회활동 개인부문 정현진(한양대학교 의학과 2학년) ▲ 의대생 사회활동 단체부문 이울진료회(서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 연합동아리)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연구활동부문에서 전공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지난해의 두 배수에 달하는 전공의들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업적을 토대로 각축을 벌였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기섭 상무는 “한국MSD는 청년슈바이처상을 통해 의대생들에게 폭 넓은 소양과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인술’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젊은 의학도들이 훌륭한 연구자 및 전인격적 치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