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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1월1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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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QI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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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이 지난 15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교직원 및 외부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31개 팀 중 구연발표에 선정된 10개팀이 대회를 가져, 대상은 HIS팀(팀장 신경과 홍근식 교수)의 ‘급성기 허혈설 뇌졸중 환자의 혈전용해술 과정 향상’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미수금관리팀(팀장 원무부 황태연 계장) ‘진료비 미수금 관리 향상을 위한 평가’, 영양과 ‘MOT를 통한 급식서비스 질 향상’이 각각 선정됐다.
외부강사 특강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상근심사위원은 ‘병원평가와 평가결과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원로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병원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발전을 위해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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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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