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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14일 11시0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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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서울, '중국 연변 천지 예술단' 초청 무료 공연
“전통 무용, 가야금 병창 등 다채로운 전통 예술의 장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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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타임즈]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한 공익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호텔 내 아트홀에서 중국 연변 천지 예술단을 초청해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병창, 울산타령, 여성 2인창, 남녀 독창 등과 부채춤, 물동이 춤, 아박춤과 같은 전통 무용 등 천지 예술단이 자랑하는 수준 높은 전통 예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초구민을 포함하여 전통 예술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착순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중국 연변 천지 예술단은 연변자치주 문화국과 민정국 산하의 민간 예술단체로, 민족문화사업 발전 촉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익성 활동과 문화예술 교류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중국사회단체 등급평가위원회에서 우수사회 단체로 평가되는 등 2007년 창립 이후 중국 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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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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