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금융감독원 감사대상을 수상했다.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1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제15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감사대상(사진/시상장면 (좌)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우) 유희원 부광약품 부사장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감사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적합한 감사제도 정립과 투명경영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제정, 시상해오고 있다.
그동안 부광약품은 정도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제약회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감사위원회, 내부통제기준, 공정거래자율준수 등 제도를 강화해왔으며 업무프로세스 시스템을 재정비,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광약품은 리베이트로 제약업계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어느 때보다 차가운 시점에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추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열린경영을 꾸준히 실천, 준법경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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