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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0월25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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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상록요양병원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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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상록요양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이 24일 상록요양병원과 협약식을 갖고 원활한 교류를 약속했다.
상록요양병원 조창주 원장은 1982~1984년 제9대 건국대병원장(구 민중병원)을 맡은 바 있다.
조 원장은 “새 병원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건국대병원 이홍기 원장은 “급증하는 고령 인구와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인 만큼 두 병원이 힘을 합쳐 공존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상록요양병원은 11월 1일 화성시에 200병상 규모의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 곳은 통증 치료는 물론 만성질환, 중풍, 치매로 인해 장기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치료 중심의 요양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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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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