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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3월26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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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환경포럼 창립 및 환경유발검사실 오픈식 개최
삼성서울병원, 아토피 없는 나라 실천 확산 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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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4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아토피환경포럼 창립 및 환경유발검사실 오픈식을 개최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아토피와 관련된 연구결과의 검증, 연구회 개최 등으로 ‘아토피 없는 나라 실천 선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아토피질환과 환경과의 연관성 연구에 가장 중요한 연구시설인 환경유발검사실도 설치됐다.
이상일 아토피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아토피 환경보건센터개소 1주년과 세계보건의 날 등과 함께 맞불려 아토피환경포럼이 선포되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학계와 기관을 초월한 전문가 집단을 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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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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