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진입 '기억력 감퇴' 설문조사
기억력 감퇴 겪은 '10명 중 7명', 단순노화로 착각 치료 없이 방치
지난 1월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 출시
생약 복합성분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개선
[보건타임즈]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내년 2025년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023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만 25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노화의 대표 증상으로 꼽는 ‘기억력과 인지력 감퇴’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 결과, 기억력 감퇴 경험률은 전체 응답자의 약 14%로 이 중 40~60대 24%, 50~60대 33%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상승했다.
이들 가운데 기억력 감퇴 증상을 겪은 경험자 10명 중 3명만 건강기능식품 복용(17.6%), 생활 습관 개선(5.9%), 병원 치료(2%) 등으로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0명 중 7명은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자연현상으로 여겨 아무런 관리 없이 방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면 경도인지장애, 더 나아가 치매까지 이어져 조기에 징후를 파악,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써야 한다.
또 전체 응답자 중 85% 이상은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제로 기억나지 않거나 아예 몰랐다.
즉 우리 사회에 잘 알려진 대표 브랜드가 없는 데다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제에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부족함을 함께 보여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둔 만큼 고령인구가 건강하면서 행복한 삶을 위해 노화로 잃는 기억력과 인지력 감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관리는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며, "기억력 감퇴,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메모레인캡슐처럼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월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을 출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억력 관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메모레인캡슐은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의한 현기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working memory)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메모레인캡슐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캡슐씩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
이 약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PTP 포장이며, 무색소 캡슐을 적용,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면서 복용할 수 있다.
제품의 자세한 사항과 구매 가능한 약국 확인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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