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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1월31일 12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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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실험실 '생물안전 잠정 기준' 마련
질본,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생물안전 사항과 작업별 세부 기준' 제시

[보건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실험실에선 호흡보호구, 눈보호구, 가운, 장갑 등의 개인보호구를 착용한다.

에어로졸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작업은 생물안전작업대(Class Ⅱ 이상) 내에서 수행한다.

폐기물은 고압증기멸균 등의 처리 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의료폐기물로 처리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검체 또는 바이러스를 취급 시 작업별 위해 수준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

검체 등 감염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은 생물안전 2등급(Biosafety Level 2, BL2) 수준의 실험실에서 생물안전작업대(Biosafety Cabinet, ClassⅡ 이상)에서 수행한다.

불활화된 검체를 취급하는 작업은 생물안전 2등급(Biosafety Level 2, BL2) 수준의 실험실, 바이러스 배양 등 병원체를 직접 취급하는 실험은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iosafety Level 3, BL3)에서 각각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이 발생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체 또는 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일반적인 생물안전 기준과 작업별 생물안전 세부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병원성 잠재력과 전파 역학에 대해선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모든 검체를 잠재적 감염원으로 고려, 감염성물질 취급 시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질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검체 또는 바이러스를 진단·시험 검사를 수행하는 실험실에서 작업 시 필요한 생물안전 세부기준은 첨부자료를 참고하길 바란다며 공급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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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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