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서 실시
[보건타임즈] 동아ST가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사진 포스터)' 참가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14일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에 따르면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그저 단순하게 쓰레기를 줍거나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면서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 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2004년부터 주최해왔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4박 5일간 열린다.
올핸 참가자를 20명 늘려 총 80명(남, 여 40명)의 중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17일 홈페이지에 발표와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ST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8시간도 부여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홈피를 통해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02-2058-0577, 057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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