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홍창권 전(前)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진)이 8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에 임명(임기 3년)됐다.
홍 신임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중앙대학교 병원장, 중앙대학교 의료원장,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원장이 임상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하면서 풍부한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생명윤리 분야 전문 기관이며 국립 연명 의료 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생명윤리과 의료윤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규정에 따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복지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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