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훈 병원장, 환자 만족·지역사회병원 역할 강화 다짐
[보건타임즈] 부산 센트럴병원은 4월 5일 개원 5주년 기념식과 백동훈 병원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사회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일권 전임 병원장의 개원기념사·이임사, 백동훈 병원장의 취임사, 승진자 임명식, 우수직원들의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정일권 전임 병원장은 “지난 5년간 짧은 시간안에 수많은 평가와 목적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동훈 병원장과 함께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백동훈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센트럴병원은 환자 “만족” 중심을 모토로 창업기를 넘어 성장기로 나아가 당연한 것을 멈추지 않고 제대로 시행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센트럴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로봇인공관절수술 2,500례, 미세침습척추수술 3,000례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우수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한 패널병원 선정까지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