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사평가원이 국토교통부가 개정한 고시 2024-98호에 담긴 첩약 등록과 관리시스템, 약침 관리시스템(
자료보기)을 오픈한다.
심평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한의 진료의 품질 제고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의 합리화를 도모하하기 위해 첩약, 약침의 자동차진료수가기준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첩약, 약침 처방 시 내역서를 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한다.
심사평가원은 내역서 제출과 관련, 첩약․ 약침관리시스템을 구축, 3월 18일부터 오픈,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은 '첩약 처방․조제내역서'를 심사평가원 첩약 등록과 관리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등록해야 하나, 부득이한 사유로 제출이 어려울 땐 청구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약침 조제내역서는 기존 약침약제 조제현황의 신고 내역, 약제의 효능분류와 형태 등 추가적인 정보를 포함해 진료비 청구 전까지 약침 관리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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