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42곳, 종합병원 33곳, 병원 7곳, 의원 3곳' 총 85곳
[보건타임즈] 올 4분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이 상급종합병원 3개, 종합병원 3개, 병원 3개 등 신규 9곳이 추가돼 총 29곳이 신규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세포‧유전자‧조직‧융복합치료)를 하려는 의료기관은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이로써 올해 12월 현재 첨단재생의료를 할 수 있는 재생의료기관은 그간 지정됐던 상급종합병원 42곳, 종합병원 33곳, 병원 7곳, 의원 3곳을 모두합쳐 누적 총 85곳(표)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으려면 첨단재생의료 안전·지원 규칙제3조와 별표1 등에 의거 시설·장비·인력,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춰야 하며 필수 인력(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은 복지부장관이 정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복지부는 서류검증과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올해 공모‧접수 마감기간은 12월 22일까지며, 내년 1분기에 심사할 예정이다.
내년엔 1분기 중 시작해 상시 공모할 계획이다.
지정 신청을 위한 제출서류와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생의료진흥재단 사전 상담 절차를 통해 신청에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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