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이정한 병원장(사진 왼쪽 2번째)이 지난 15일 열린 '2023년도 지역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역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는 지역특화 작목 활성화와 관련된 각 지역의 사업 추진 우수성 공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도원과 청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 우수성과 발표와 포상을 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2021년부터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무추천마 관련 위탁연구 협약을 체결, 천마를 활용한 체지방감소 건강기능식품 개발 연구를 3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 한방병원장은 "앞으로 지역 특화작목 활용 연구를 계속, 지역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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