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서 시상
[보건타임즈]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경과 정승호 교수(사진)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유공 포상은 ▲ 보건의료기술진흥(R&D) ▲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 혁신형 제약·의료기기 ▲ 고령 친화 산업 육성 등 5개 분야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진흥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탁월한 연구자에게 시상한다.
정 교수는 파킨슨병에서 당뇨약을 활용한 신약 재창출 연구와 파킨슨병의 다양한 측면에서 예후 관련 인자를 연구한 성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현재 파킨슨병, 치매 등을 전문분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신진의사과학자 양성 지원 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돼 난치성 파킨슨병의 치료제 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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