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후 치조골 강화, 임플란트 주위염 주의 등' 관리 필요성 강조
구강보건의 날 하루 앞서 8일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 잇몸 건강 3단계 수칙' 제시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 방문하기, 먹는 잇몸 약으로 추가 관리하기'
[보건타임즈]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8일 오전,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인사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사진)'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 지정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은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를 위한 잇몸 건강 3단계 수칙 실천'이라는 주제로 잇몸 건강과 임플란트 시술 전후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를 위해 이 캠페인에 참석자들은 ▲ 올바른 칫솔질하기 ▲ 치과 정기 방문하기 ▲ 먹는 잇몸 약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와 같이 3단계 수칙을 제안, 실천을 독려했다.
손팻말로 각각의 수칙을 강조, 구강모형과 구강위생 용품을 소품으로 활용해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임플란트 시술 계획이 있다면 치아를 식립할 지지기반이 되는 치조골을 튼튼히 해야 한다.
또 임플란트 이후에 치조골이 약하면 유지가 어려우며,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겨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임플란트 시술 전후 치과에서 꼼꼼한 점검과 함께 치조골 관리와 항균 작용을 하는 입증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잇몸 겉과 속 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임플란트 시술 전후의 잇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생각보다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잇몸과 임플란트 관리를 위한 3단계 수칙을 제시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좀 더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관리해 나갈 수 있게 격려하려 한다"고 말했다.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허 받은 잇몸 약 복합제다.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해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