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기준 차등 적용 품목 '1,681개' 공고

식약처, 정제·캡슐제·시럽제, 연간 제조·수입량의 10% 이상 '소량포장 공급' 의무
뉴스일자: 2023년05월16일 14시44분

소량포장 공급대상 20,810개 품목 중 '1,681개 품목' 차등공급비율 확정
기준 10% → '차등 8·5·3%'‥차등공급 8% 145개, 5% 670개, 3% 866개

[보건타임즈] 올해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 차등 적용 품목'1,681개(자료보기)' 결정됐다.

식약처는 소량포장단위 ▲낱알 모음 포장 100정·캡슐 이하 ▲ 병 포장 30정·캡슐 이하 ▲ 시럽제(건조시럽제 제외) 500mL 이하 공급 대상인 정제·캡슐제·시럽제(2023년 기준 20,810개 품목) 중 소량포장단위 의무 공급비율인 10%를 적용하지 않는 차등 적용 대상과 대상별 차등 적용 비율을 정해 올해 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 차등 적용 품목을 공고했다. (표)

정제·캡슐제·시럽제 제조·수입자는 연간 제조·수입량의 10%를 소량포장단위로 공급해야 하지만, 소량포장단위 공급요구가 적은 품목에 대해선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 규정(식약처 고시)에 의거 공급비율 차등 적용(3~8%)하거나 수출(관납)용·급여목록 비등재·희귀·퇴장방지·저가 의약품은 제외하고 있다.

식약처는 올해 소량포장공급 대상 의약품 총 20,810개 품목을 지난 2월 공고해 제약업계의 의견을 받아 검토한 결과, 소량포장단위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하는 1,681개 품목의 소량포장단위 의무공급비율을 '3~8%'로 조정했다.

식약처는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 제도의 투명성·일관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활한 제도운영을 위해 '공급대상 품목 선정'부터 '사후조치'까지 업무절차를 규정에 명확히 반영함으로써 약업계가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업무를 미리 준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지난 5월 4일 정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의약품 소량포장공급 제도와 연관된 소비자·제약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소량포장단위 공급 수요를 충실히 파악함으로써 소비자의 의약품 사용 편의성은 높이면서 제약업계의 재고 폐기 등 자원 낭비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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