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치주질환자, 편두통 위험 대조군보다 '50% 높아 더욱 주의'
올바른 칫솔질에 정기 치과 검진과 잇몸 약 복용 등 잇몸 건강 지켜 '만성 치주질환' 관리
[보건타임즈] 잇몸 약 인사돌(사진)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잇몸건강24 캠페인'의 4월 주제로, 편두통과 잇몸병(치주질환)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논문을 소개, 주목을 받고 있다.
'잇몸 건강 24 캠페인'은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대국민 잇몸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잇몸 관리 수칙이나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련성 같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매월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연구는 총 136,564명을 대상으로 만성 치주질환과 편두통 간 관련성을 밝힌 논문이다.
이 논문은 지난 2021년 SCI급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다.
연구에 따르면, 만성 치주질환 환자는 치주염이 없는 대조군보다 편두통 위험이 21% 높았다.
40~64세 중년 치주질환 환자의 경우 편두통 위험이 3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개 편두통은 여성이 남성보다 2.69배 더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남성이 만성 치주질환 환자일 때 질환이 없는 경우보다 50%로 여성 13%보다 발생위험이 더 컸다.
편두통은 일반인의 16.6%가 겪는 흔한 두통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하기가 어려운 수준으로 생활의 질을 떨어뜨려 원인과 증상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며, 잇몸건강 수칙을 잘 지킨다면 편두통의 위험을 높이는 만성 치주질환을 예방, 관리할 수 있다.
먼저 ▲ 올바른 칫솔질하기 ▲ 치과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기본 구강 건강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칫솔질과 치과 검진을 기본으로 이와 병행, 치조골 강화와 항균작용을 하는 인사돌 플러스와 같은 의약품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사돌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잇몸 겉(치은)에서는 주로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 잇몸 속에선 주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치주 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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