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는 18일 올해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의 정기 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는 본부장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가장 관심을 끌었던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현황과 운영목적 2019~2021년 봉사활동과 2023년 봉사활동 계획 보고, 공지사항과 혜택 순으로 치러졌다.
정성윤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서울 서부지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부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얻는 환경정화 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 근로자 대상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건협 서부, '강서운전면허시험장 건강캠페인' 실시
이보다 앞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는 지난 17일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건강캠페인(사진)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적성검사와 갱신, 분실 재교부, 국제운전면허교부 등 운전면허 관련된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찾아온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뇌파ㆍ맥파 스트레스 검사, 건강 소식과 각종 질환 리플렛을 배부했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한 운전면허 재발급자는 "재발급을 위해 방문했다가 체성분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부는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교류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사업에 앞장설 뿐 아니라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 근로자 대상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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