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관람하는 해외방문객에 '전시제품' 시연
'한국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 소개
[보건타임즈] 식약처가 혁신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유망 K-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KIMES 2023(장소 코엑스)에서 혁신 의료기기 특별홍보관을 운영하며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로 국내 최대규모의 의료전문 세미나와 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 증강현실 이용 유방종양 위치 표시 수술보조제품, 연성요관내시경 사용 신장결석 제거술 적용 로봇수술기, 유방암 진단보조소프트웨어, 불면증 개선 소프트웨어(2종), 심부전증 등 검출 심전도분석소프트웨어, 반지 형태 심전도·혈압 검사기기 등 혁신 의료기기 전시 ▲ 혁신 의료기기 제도운영 성과 안내 ▲ 혁신 의료기기 지정 신청과 제품개발 전주기 1대1 맞춤 상담 등으로 구성했다.
혁신 의료기기 업체가 직접 제품을 홍보, 소비자들이 혁신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KIMES를 관람하는 해외방문객에게 K-의료기기의 안전성·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제품을 시연함과 동시에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도 소개한다.
유망 K-의료기기가 속도감 있게 제품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임상·허가 등 단계별 전방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할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하면서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는, 동시에 K-의료기기 수출 도약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와 G(글로벌 리더 국가 도약), P(국제 파트너쉽 확대), S(수출지원 서포터)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가(MEGA, MEdical product Go Abroad) 프로젝트는 의료제품의 전략적 수출지원 정책인 의료기기 분야 핵심 브랜드사업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춰 세계 시장을 선점할 제품군과 품목을 발굴·선정해 제품화부터 수출까지 전 주기에 걸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