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정부가 소아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를 시작으로 병협 등 의료계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 조치는 지난 2월 22일 급격히 약화되는 소아 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 현장에서 의료체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소아 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보완,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티타워(서울 중구)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를 만나 간담회 계획 등 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소아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의료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3월 16일엔 중증·응급 소아의료체계를 비롯해 1차 소아 진료 등 지역사회 소아 의료체계 강화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지역사회 소아 진료 의료진 등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