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윤여표 청장)은 지난 11일자로 입안예고한 '건강기능식품 제형 자율화에 따른 관련 규정 개정(안)' 설명회를 서울은 24일, 대전은 28일, 부산은 29일에 개최한다.
이번에 입안예고한 3개의 고시(안) 내용은 '빵, 두부'와 같은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 제출자료에 관한 사항이다.
그에 따라 식약청은 많은 영업자들이 기존의 운영 방식과 달라지는 점, 제출하야 할 자료, 평가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많이 궁금해하고 있는 것을 감안 입안예고 의견 수렴 기간중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대전과 부산에서도 따로 개최한다. 서울은 24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대전은 28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부산은 29일 오후 2시 부산지방식약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식약청은 일반식품 제조업 영업자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영업허가 및 품목제조신고 등에 관한 질의응답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