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중앙검사의원(원장 조한익)이 병리검사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6일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사진)를 초빙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3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로 근무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을 지냈다.
건협 중앙검사의원 조한익 원장은 "이 교수 초빙으로 병리검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서 한층 더 향상된 의료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중앙검사의원은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으로 13명의 전문의와 70명의 직원이 하루 평균 약 2만 4,000여 건의 진단검사와 3,000여 건의 병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