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 서부”)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월 3일~4일 양일간 부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거나 깨서 먹으면 한 해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을 기원하는 풍속이 있어 지부를 방문한 내원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가정의 평안과 번영,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럼을 나눠줬다.
정성윤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또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헌혈 캠페인,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과 강서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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