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시행하는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 기관 지정 제도에 참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수교육 질 향상에 기여하고, 양질의 보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보수교육 실시기관 지정(인정) 제도를 시행한다.’고 했다.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은 첫째, 보수교육의 제 요소들이 교육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둘째, 간호사의 요구 수준에 따른 보수교육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셋째, 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보수교육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보수교육 실시 기관 지정 제도의 목적은 간호사가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보수교육 질 보장에 대한 신뢰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간호국은 2021년 12월 실시한 서면 심사에 대해 2022년 04월 04일 조건부 지정됐으며, 지난 07월 08일 실시한 방문 심사에 대해 2022년 09월 07일 최종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 됐다.
지정 기간은 2022년 04월 01일부터 2026년 03월 31일까지로 4년간 유지된다.
신순교 간호국장은 ‘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원내 간호사 뿐 아니라 지역 원외 간호사의 보수교육까지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원내 보수교육의 질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앞으로도 간호사 보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간호사의 요구 수준에 부합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간호국 교육팀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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