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직접 일본인 관광세일즈에 나서기로 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7일 “중국, 일본이 외래관광객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중요성이 높고, 16일부터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의 경제단체와 경제계 인사 등을 만나 컨벤션 및 미팅, 포상휴가 등을 한국에서 보낼수 있도록 할 것 홍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이번 일본방문에서도 일본인들의 한국의료관광에 대해서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유 장관은 “의료관광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우선은 제주도부터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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