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전경숙)에서는 개소2주년을 맞아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조선업에 종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7월 27일(수) 16:00~18:00‘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 얼음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폭염이 계속되는 기간동안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재해에 대비했으며 얼음물 나눔을 통해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2020년 7월 27일 대불국가산업단지에 개소하여 약 630여개의 사업장 5,100여명의 노동자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산업재해 감소에 앞장설 것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