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가 지난달 27일 보건의 달을 맞아 강서올림픽체육센터에서 건강UP 캠페인(사진)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건강한 강서만들기'라는 목표로 강서올림픽체육센터 이용 구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체성분검사와 강서 올림픽체육센터 내 운동처방사가 개인별 맞춤 운동을 처방해주는 것을 비롯해 협회 영양사가 식단 관리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건강리플렛, 개인 방역품, 건강소식지 등을 제공하였다.
건협 서부 관계자에 따르면 "2회차 건강UP 캠페인은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며 직접 구민들의 건강행태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구민들의 건강증진 향상뿐 아니라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과 강서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506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필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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