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이 신경외과 전문의 김대진 진료원장(사진)을 영입해 4월 4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대진 원장은 동아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전공의, 부산 우리들병원에서 척추전임의 과정 수료 후 2016년 5월까지 진료과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프라임병원 진료과장, 울들병원 진료부장을 거쳐 부산 우리들병원에서 다시 근무하게 됐다.
김대진 원장은 “6년 사이 부산 우리들병원의 장비와 시스템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며, “최고 수준의 척추수술 병원에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더 많은 분들의 척추질환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상협 병원장은 “진료 의료진을 충원하여 환자들의 진료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신규 의료진이 임상에서 우리들병원의 치료철학을 실천하고 우리들병원이 정립해온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을 발전시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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