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중앙사회서비스원이 11일 오후 2시 중앙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를 걸쳐 출범했다.
이에 따라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시·도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지원과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법률에 의거 보건복지부 장관이 설립·운영하며 3월 25일 개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총회엔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위원회 복지부 제1차관, 사회서비스 학계와 현장 전문가, 유관 공공기관 경영진,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표 등 등 위원 10명(발기인)이 참석,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했다.
총회에선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위원회 위원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의장을 맡아,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취지문을 채택했으며 정관과 주요 규정, 올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이를 기반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의 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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