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2
[보건타임즈]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2' 전시회에서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6개의 세션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MDR PMS ▲MDCG Guidance ▲유럽 IVDR 변경사항에 대한 이해 ▲2022 표준업무프로세스 구축지원사업기업지원 ▲공공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기기·서비스 개발 ▲치료재료 등재 실무 등을 주제로 다룬다.
한편, 키메스 2022 공동 주최를 맡고있는 의료기기조합은 전시회 내 세미나 외에도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되어있는 의료기기조합은 매년 총 20개가 넘는 의료기기 재직자 직무향상 공통과정과 기업수요맞춤형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의료기기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는 진입장벽이 높은 규제산업으로 주기적으로 새로운 정보와 최신 규격 등의 학습이 필요한 분야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분들이 우리 조합을 통해 각종 정보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업계 각종 소식, 뉴스, 공고, 법령 및 가이드라인 등은 의료기기조합 홈페이지 ‘www.medinet.or.kr’ ‘정보마당’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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