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감칠 맛 나는 '카레 국물과 오동통한 면발'
[보건타임즈] 소비자들이 만든 모디슈머 레피시를 구현한 농심 카구리(카레+너구리)가 용기면에 이어 봉지라면(사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농심은 매콤하면서 감칠 맛 나는 카레 국물과 오동통한 면발 등 카구리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가정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농심 카구리'를 선보인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농심은 카구리 조리 시 물의 양을 기존 라면보다 적은 400mL로 개발, 자작한 국물과 함께 진한 카레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농심카구리는 카구리 큰사발면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카구리 큰사발면은 소비자들이 만들어 낸 모디슈머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출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농심에 따르면 카구리를 더 풍성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로부터 봉지라면 출시 요청도 잇따랐다.
실제로 온라인 후기엔 카구리 큰사발면에 우유와 소시지 등의 재료를 첨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
농심 관계자는 "C19의 장기화로 가정에서 라면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즐기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레라면이 별미 요리로 사랑받고 있다"며 "카구리 출시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이색 카레라면 레시피를 간편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