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사를 위한 온라인 학술행사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DMF Daewoong Medical Festival/사진 포스터)'를 개최한다.
대상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정보와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8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에 따르면 이 행사는 C19로 자유로운 학술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 등 궁금증을 해결하는 동시에 최신 지견을 공유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 행사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했으며, 의료진이 바라는 주제의 강연들을 주요 학회들과 연계, 학술대회 수준으로 심도 있게 구성할 계획이다.
강의는 DMF 기간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보기)에서 매일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진행하며, 일부 강연들은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강연자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치러진다.
VOD 형식의 강연도 다수 준비돼 있다.
모든 강연은 3월 말까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대웅제약 박은경 ETC마케팅 본부장은 "'Daewoong Medical Festival(DMF)'은 코로나 19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